한혜진, 홍천 별장 설계 망했다…“CCTV 달고 수영장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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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홍천 별장 설계 망했다…“CCTV 달고 수영장 무용지물”

모델 한혜진이 직접 설계한 500평 홍천 별장을 두고 “망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홍천 망한 집…솔직 리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홍천에 별장을 지은 지 3년 차가 되어간다.6개월 이상 설계를 했는데 막상 살아보면 문제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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