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학생 대상 '황산 테러' 협박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올해 1월에도 같은 이름을 사용해 법원과 검찰, 학교 등 주요 기관에 테러를 예고하는 협박이 총 38건 접수됐고 이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국가정보원은 이런 협박성 메일과 팩스를 면밀히 분석했지만 모두 현실성이 낮은 내용이라 실제 실행에 옮길 가능성은 작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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