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제거하고 가자지구 전역을 장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하마스의 끔찍한 테러로부터 우리 자신을 해방시키고 가자 주민들 역시 해방시키고 싶다”며 “우리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하마스를 그곳(가자)에서 제거하고 가자지구 주민들이 자유롭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한 뒤 (가자 통치권을)민간 정부에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다시 완전 점령한다면 20년 만에 정책이 대대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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