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라이브 배팅을 마친 후 손아섭은 "다행히 공은 잘 보였고, 이것저것 실전에 필요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손아섭은 한화가 4-2로 앞선 8회말 2사 주자 3루 상황 대타로 들어서며 이적 후 첫 타석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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