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키오스크를 이용해 본 장애인 277명 중 44.8%는 직원에게 주문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키오스크(20.6%)를 택한 응답 비중과 비교하면 갑절 이상 컸다.
키오스크 이용에 불편을 느꼈던 장애인 161명 중에서는 키오스크가 가장 어려웠다는 답변이 80.1%에 달했다.
키오스크 이용 경험이 있는 장애인(51.3%) 2명 중 1명 꼴로 직원 배치 또는 호출벨 설치, 이용이 서툰 이용자를 위한 전용 구역 마련(51.3%) 등을 우선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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