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8시50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업체에서 황산 이송작업 중 잔류 황산이 작업자의 몸에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작업자가 "황산이 튀어서 화상을 입었다"고 신고했다.
소방 관계자는 "황산 탱크로리에서 저장탱크로 황산을 옮기던 중 마무리 단계에서 잔류 황산이 이들 작업자에게 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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