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자로 통보된 퇴출 대상에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당시 국장 대행이던 브라이언 드리스콜이 포함됐으며, 스티븐 젠슨 워싱턴DC 지부장, 워싱턴 DC 지부의 월터 지아르디나 요원 등의 이름도 올랐다고 이들 언론은 전했다.
드리스콜 전 국장 대행을 제외하면 매체마다 퇴출 대상자의 이름이 엇갈리지만, 이들은 모두 트럼프 대통령 관련 수사를 이끌었던 공통점이 있다.
드리스콜 전 국장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2021년 의사당 폭동 사태의 수사를 맡았던 FBI 요원들의 명단을 제출하라는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를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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