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2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하마스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가자지구 전역에 대한 군 점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AFP) 네타냐후 총리는 7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의 지배로부터 우리 자신과 가자 주민들을 해방시키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 종식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릴 권리가 있다고 밝히며 사실상 이스라엘 측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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