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이 형! '550SV' 같이 하고 보내 드릴게요" '2460G' 리빙 레전드 약속, 감동의 은퇴 경기 가능할까 [인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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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이 형! '550SV' 같이 하고 보내 드릴게요" '2460G' 리빙 레전드 약속, 감동의 은퇴 경기 가능할까 [인천 인터뷰]

팀 주중 위닝시리즈 달성에 힘을 보탠 강민호는 이날 경기에 앞서 현역 은퇴를 결정한 오승환에게 은퇴 기자회견에서 꽃다발을 건네주기도 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인천 마지막 원정 경기였던 7일 SSG전에서 첫 은퇴 투어 행사를 치렀다.

7일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강민호는 "승환이 형이 은퇴한다고 하니까 조금 시원섭섭하기 하더라.또 승환이 형이랑 나도 세이브를 같이 한 게 한 150개 정도 넘는 듯싶다.그래도 어렸을 때는 그저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는데 내가 삼성으로 오게 돼서 같이 배터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라며 고갤 끄덕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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