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과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4회 2사 만루에서 터진 주자 싹쓸이 3타점 2루타에 힘입어 4-3으로 신승했다.
기세가 오른 KIA는 3회 박찬호의 볼넷, 김도영의 우전안타에 이은 최형우의 1타점 적시타와 4회 패트릭 위즈덤의 솔로포, 고종욱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강민호의 중전안타와 김영웅의 2루타로 무사 2, 3루를 만든 삼성은 김헌곤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고, 계속된 2사 2, 3루에서 박승규의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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