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3실점으로 역전패를 당한 한화는 시즌 60승 3무 40패를 기록, 이날 두산 베어스를 꺾은 LG 트윈스에 단독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날 경기 선발 마운드에 오른 후라도는 8이닝 5피안타(1홈런)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8패)째를 쌓았다.
키움은 6회초 2사 2루에 송성문이 달아나는 2점 홈런을 때리며 다시 앞서나가고자 했으나, NC는 6회말 1사 1, 3루에 최원준의 안타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고, 2사 1, 2루에 이우성이 역전 2루타를 때리며 10-9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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