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반려견 수술 받았다… “이물질 삼켜 장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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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반려견 수술 받았다… “이물질 삼켜 장폐색”

코미디언 미자가 반려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7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순칠이가 각종 검사 끝에 이물질로 인한 장폐색 진단을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엑스레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미자는 “수술 잘 끝났다고 한다.장에서 이게 나왔다는데 대체 뭘까.도토리같이 생겼다”고 무사히 수술이 끝났음을 알리며 마취에서 덜 깬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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