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예술단'은 국내 취약계층 등 다양한 배경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 등에서 활동하며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전국에서 모인 꿈의 예술단 단원 380여명과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청소년 60여명 등 공연 참가자 500여명은 전날부터 합동 캠프인 '2025 꿈의 페스티벌'에서 교류하며 합동공연을 제작했다.
이날 합동공연에서 페스티벌 참여자들은 최우정이 작곡한 페스티벌 주제가 '나의 내일은'에 맞춰 무용과 오케스트라,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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