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출 규제 직전인 6월 거래가였던 6억3,000만 원보다 1억1,000만 원 하락한 수치다.
이처럼 외곽 지역에서의 하락 거래가 현실화되면서 규제 이후 가격 상승을 피하려던 수요가 빠르게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4주차(7월 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시세에 따르면 노원구의 주간 상승률은 0.09%에서 0.05%로 둔화됐고, 금천구는 0.05%에서 0.04%로, 관악구는 0.13%에서 0.10%로 각각 상승폭이 축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