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20대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에 7세 어린이가 중상을 입은 가운데 부모 측이 “어린이를 오토바이로 쳐놓고 아무런 조치 없이 담배만 피우던 모습은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난다”고 전했다.
B양은 가족들과 강릉에 놀러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가 곧 바뀌니 빨리 건너’라는 식으로 내달리면서 제 뒤를 따라오던 아이를 못 본 거 같다”며 “사고 이후 아무런 조치 없이 담배만 피우던 모습은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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