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투수의 맹활약과 함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승리를 따내며 '끝판대장' 오승환의 마지막을 기분 좋게 장식했다.
이날 경기 선발 마운드에 오른 후라도는 8이닝 5피안타(1홈런)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8패)째를 쌓았다.
2회초 선두타자 강민호가 중전 안타로 출루한 가운데 후속 김영웅도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리며 삼성은 무사 2, 3루 득점 찬스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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