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최고의 이닝이터, 아리엘 후라도의 호투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완파했다.
삼성 선발 후라도는 8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8패)째를 거뒀다.
삼성은 경기 초반 상대 선발 김광현을 두들기며 점수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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