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석 LG화학 CFO(최고재무책임자)는 “3대 신성장 동력 외에 주력 미래 산업과 시너지가 제한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포트폴리오 재점검을 지속하고 있다”며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의약품 중심의 국내 및 아시아 사업 강화와 글로벌 항암 신약 개발의 핵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에스테틱 사업 매각을 결정하고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적자를 지속 중인 석유화학은 하반기 역시 녹록하지 않은 영업 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고부가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꾀하겠다”고 전했다.
LG화학은 “전방 업황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고성장 수익 사업 영역으로 전환을 위한 투자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보유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이나 다른 자산들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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