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7일(이하 한국시간) “세스코의 이적 사가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맨유 대신 뉴캐슬로 이적할 가능성이 열렸다.현재 두 팀 모두 세스코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 슬로베니아 매체 ‘델로’의 보도를 인용해 “세스코는 뉴캐슬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최대 7,000만 파운드(약 1,291억 원)의 이적료에 추가 옵션을 더한 금액을 건넬 것”이라 전했다.
‘스포츠 바이블’은 “맨유가 여전히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맞다.그러나 맨유는 아직 라이프치히와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그렇기 때문에 뉴캐슬도 여전히 세스코의 영입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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