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5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기세를 몰아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KIA 구단은 "김도영은 수비 중 왼쪽 햄스트링 근육 뭉침 증세를 느꼈다"며 "선수 본인이 불안감을 느껴 교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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