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권 행사 대상자 총 16명 중 9명이 연고권을 유지했고, 이 중 서울 SK 에디다니엘(용산고 3)과 울산 현대모비스 김건하(무룡고 3)는 첫 프로 지명의 주인공이 됐다.
KBL연고선수 제도는 지역 연고제 활성화 및 농구 유망주 발굴을 위한 제도로 KBL 각 구단 유소년 클럽에 등록된 만 14세 이하 비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연고선수 중 고등학교 3학년 및 대학생 선수는 매년 7월 31일 기준으로 각 구단이 연고권을 유지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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