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가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에버턴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에버턴은 맨체스터 시티에 그릴리쉬를 단순 임대 형태로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완전 이적 옵션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결국 2021-22시즌을 통해 맨시티가 그를 품는 데 성공했는데 발생한 이적료만 무려 1억 파운드(약 1,868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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