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구단'으로 사랑받던 토트넘 홋스퍼에 '한국인 0명'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이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양민혁의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고 발표했다.
올여름 토트넘 새 사령탑인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의 프리시즌에 참여, 2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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