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최근‘2024년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장군보건소가 추진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그 결과 기장군보건소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이 우수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면서, 해당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 단위의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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