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들이 나선 윤이나,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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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들이 나선 윤이나,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공동 5위

올 시즌 미국 무대에 도전한 윤이나가 9개월 만에 국내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경기 후 윤이나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함께한 경기라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그 기분 덕분인지 샷과 퍼트 모두 잘 풀렸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투어 통산 8승을 자랑하지만 올해는 아직 우승이 없는 이다연은 "오랜만에 출전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임하려고 했다"며 "욕심을 내려놓고 매 샷에 집중하려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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