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탈퇴…유찰 전망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포스코이앤씨,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탈퇴…유찰 전망도

신규 인프라 사업 수주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포스코이앤씨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컨소시엄에서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컨소시엄 주관사였던 현대건설이 공사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대우건설(18%)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보유한 포스코이앤씨가 컨소시엄에서 탈퇴하면서 새 주관사로 유력하게 떠오른 대우건설은 대형 건설사 2곳을 물색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정부가 가덕도신공항 건설의 신속한 재추진을 강조하고 있지만,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를 대신할 대형 건설사를 찾지 못하면 재입찰에서도 유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