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민생 회복 소비 쿠폰으로 도움을 받았는데 나도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했다"며 "적은 돈이지만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우피해 특별모금 계좌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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