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서 한국인 피살···강도 살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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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서 한국인 피살···강도 살인 추정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한국인 남성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DVB(버마 민주의 소리)에 따르면 지난 2일 양곤의 마양곤의 한 건물 사무실에서 한국인 남성 A씨가 피살된채 발견됐다.

DVB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얀마에서는 지난해 967건의 살인 사건이 보고됐으며, 이 중 151건이 양곤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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