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우진의 수술을 집도한 금정섭 원장은 "수술은 약 1시간 가량 소요됐고, 문제없이 잘 끝났다"며 "안우진은 약 5~6개월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한 뒤, 이후에는 단계별 기술 훈련에 돌입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부상과 관련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상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구단에 충분히 설명드렸다.지금은 무엇보다 건강 회복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보다 빠른 회복을 위한 기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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