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 여부' 결정할 정재욱 부장판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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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 여부' 결정할 정재욱 부장판사는 누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전직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구속 여부는 정재욱 (55·사법연수원 30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결정한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정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1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서관 319호 법정에서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한편, 특검은 이날 김 여사에 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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