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불송치' 김철문 전 경북경찰청장, 특검 출석 3시간 만에 귀가(종합)
김철문 전 경북경찰청장(현 전북경찰청장)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조사하는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지 약 3시간 만에 귀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청장은 7일 오후 4시43분께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의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1층으로 내려왔다.
특검 사무실에 오후 1시43분께 도착한 김 청장은 '수사 방향과 관련해 외부로부터 지시나 압박받은 적 있는지'에 대해 "없다.조사 잘 받고 오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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