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7세 중상…"사과도 없어"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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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7세 중상…"사과도 없어" 분통

"어린아이를 오토바이로 치여놓고 아무런 조치 없이 담배만 피우던 모습은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사고 이후 아무런 사과나 연락도 없고요.".

횡단보도를 건너다 신호를 위반한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크게 다친 7세 어린이의 부모가 사고 이후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은 운전자의 태도에 분통을 터뜨리며 경찰의 신속한 수사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신호 준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가 곧 바뀌니 빨리 건너'라는 식으로 내달리면서 제 뒤를 따라오던 아이를 못 본 거 같다"며 "사고 이후 아무런 조치 없이 담배만 피우던 모습은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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