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5차전에 앞서 "올러가 한달 보름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다.4이닝 정도를 생각했는데 부족하게 던진 건 구위 문제가 아니었다"며 "타자별로 어떤 구종이 약하고 강한지 데이터적으로 확실히 파악하고 들어갔어야 했다"고 말했다.
올러는 지난 6일 롯데전에 선발등판, 2⅔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이범호 감독은 올러가 KIA가 1-2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만루에서 박승욱에 허용한 2타점 적시타를 패인으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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