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기간에 2군에서 '벌칙 펑고 훈련' 중 오른쪽 어깨를 다친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5)이 어깨 수술을 받았다.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9월 소집해제와 함께 1군에 복귀할 예정이었던 안우진은 다시 1년여의 재활을 시작했다..
키움 구단은 "안우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재활 과정 동안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이번 부상이 선수단 안전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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