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실업 무대에 뛰어든 홍지흔(울주군청)이 영동장사대회에서 생애 첫 백두장사(140㎏ 이하)에 올랐다.
홍지흔은 7일 충북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5전 3승제)에서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3-1로 누르고 우승했다.
영남대를 중퇴하고 올해 울주군청에 입단한 홍지흔은 백두장사 11회, 천하장사 2회를 지낸 우승 후보 장성우를 꺾고 처음으로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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