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건희 여사에 관한 구속 심사가 내주 열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10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특검 조사에서 김 여사는 진술거부권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혐의들이 사실과 다르거나 오래돼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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