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10~13일 국빈 방한한다.
강 대변인은 "베트남은 우리의 포괄적전략 동반자로서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이라며 "이번 국빈 방한을 통해 한-베트남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며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양국 의지를 확인하고 아세안 협력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가 우리나라를 상대로 제기한 국가배상소송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데 대한 질문에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수교 이후 과거보다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특히 베트남 쪽에서 미래지향적 관계를 원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