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철도건설로 인해 농작물 피해 등을 우려하는 강원도 양구군 주민들의 민원을 조정으로 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을 시행하면서 강원도 양구군 구간 665m 가운데 310m는 교량으로, 나머지 355m는 높이 14m의 고성토(흙을 쌓아 올림) 방식의 철도를 건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승래 국정위 국민주권위원장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는 국민의 고충과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 경청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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