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 “‘악마 ’가 이렇게 ‘힐링’이 될 수 있다니, 최고의 반전이다”, “임윤아·안보현 중독성 강한 맵단 케미”, “이상근 감독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상상력”, “러블리한 임윤아X소년미 안보현, 동화같은 (악마가 이사왔다)”, “무더위를 물리칠 오싹+러블리 코미디” 등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역들의 완벽한 호흡과 더불어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선한 연출, 감동과 진정성까지 챙긴 작품을 향한 호평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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