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2분기 영업익 주춤…음악·해외 콘텐츠로 반등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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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분기 영업익 주춤…음악·해외 콘텐츠로 반등 발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0% 감소하며 수익성은 다소 주춤했다.

음악 부문은 일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9.5% 증가한 1972억원, 영업이익은 248.7% 늘어난 171억원을 기록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음악·글로벌 콘텐츠 사업이 실적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콘텐츠 기반의 글로벌 확장과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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