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토트넘홋스퍼 입단 시즌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지만, 모든 대회 11골 11도움으로 도미닉 솔랑케(16골 8도움)에 이어 구단 공격포인트 2위에 자리했다.
1,200만 달러(약 166억 원)로 다소 높은 이적료는 올여름 부앙가가 팀을 떠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체룬돌로 감독이 2025시즌 종료 후 독일로 돌아가리라 공언한 만큼 손흥민은 적어도 연말까지는 레프트윙이 아닌 포지션에서 뛸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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