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전문위원의 추경안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 규모는 기정 예산액(7조7976억 원)보다 3933억 원(5.04%) 증가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도 전체 예산 대비 비중도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관 사업 중에서 기정액 대비 전액 감액된 사례는 27건(3억2124만 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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