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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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무혐의 결론

강임준 군산시장의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앞서 감사원은 2022년 10월 시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 감사를 통해 전북 군산시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과정에서 뒷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한편 새만금 태양광 사업 민원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은 2024년 12월 기소돼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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