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비자를 면제한다는 소식에 중국이 반색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GT)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중국인 단체에 대한 한국의 무비자 정책은 관광 활성화 외에도 한국 정부가 중국과 관계를 개선하고 실용적인 외교를 촉진하기를 희망한다는 신호”라고 7일 보도했다.
한국 정부의 무비자 정책 발표 이후 중국 여행 플랫폼인 취날에선 30분 만에 서울을 목적지로 한 검색량이 70% 늘어나는 등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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