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하계 전력수급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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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하계 전력수급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 강화

한국남부발전은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경영진 현장 점검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영철 기획관리부사장은 지난 6일 신세종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하계 전력 수급 비상운영에 따른 발전소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과 폭우 속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 및 근무환경을 살폈다.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7일 남제주빛드림본부와 한림빛드림발전소를 찾아 발전소 운영 현황, 작업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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