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수영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과 함께 협박범을 추적하고 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쯤 “하단 수영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112에 걸려 왔다.
앞서 5일 낮 12시 36분쯤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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