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급식 식재료 구매 개선사업 “현장 우려에 '보류' 결정”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다양화 등을 위해 추진하던 식재료 구매방식 개선 사업이 보류됐다.
공문은 급식 식재료 구매계약 시 동일업체와의 수의계약 횟수를 연 5회로 제한하고, 구매계약을 2개월 또는 분기별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내 2천527개교에서 체결한 식재료 구매계약은 12만 1천296건 중 1인 견적제출은 10만1천511건을 차지하며, 1개월 단위 계약도 10만421건으로 가장 많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