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기차 배터리 이력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사업’에 부산시가 제안한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 특화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을 통해 부산이 배터리 데이터 산업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련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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