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 참컴은 오는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하는 '2025 치맥페스트'를 한류문화 수출의 장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치맥페스트에 미국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치킨업체와 맥주업체가 대거 참여 의사를 보이면서 한류 열풍을 타고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 먹거리, 화장품 등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영선 참컴 대표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이 어우러진 활기찬 공간이 우리의 옛날 장터 모습"이라며 "이번 치맥페스트가 우리 기업들의 수출확대에 디딤돌이 되는 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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