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승 투수' 방출 롯데, 명장도 힘든 결정이었다…"게임 운영, 이닝 소화 아쉬웠어"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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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투수' 방출 롯데, 명장도 힘든 결정이었다…"게임 운영, 이닝 소화 아쉬웠어" [부산 현장]

김태형 감독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5차전에 앞서 "벨라스케즈는 현재 데리고 올 수 있는 선수 중 가장 괜찮았다"며 "데이비슨도 올해 잘해줬지만 게임 운영과 이닝 소화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구단에서 발빠르게 잘 움직여줘서 교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데이비슨은 2025시즌 22경기 123⅓이닝 10승5패 평균자책점 3.65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롯데는 "벨라스케즈는 최고 153km/h의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 너클 커브,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을 활약하며, 760이닝 이상을 투구한 선수이다"라며 "특히 메이저리그 144경기에 선발 등판한 경험으로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어 중요한 경기에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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